퍼니셔
퍼니셔 (The Punisher 930422 Etc) ·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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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퍼니셔는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프랭크 캐슬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1993년작 아케이드 게임입니다. 캡콤이 제작했으며, 화면을 좌우로 이동하면서 적을 쓰러뜨리는 벨트스크롤 액션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퍼니셔 또는 닉 퓨리를 선택해 범죄 조직과 맞서게 됩니다. 두 캐릭터는 각자의 공격 동작을 사용하지만, 기본적으로 주먹과 발차기, 무기를 조합해 전투를 이어가는 흐름은 같습니다.
기본 조작과 진행
방향키로 캐릭터를 이동하고 공격 버튼으로 적을 타격합니다. 점프 버튼을 함께 사용하면 뛰어오르거나 공중 공격을 펼칠 수 있으며, 이동과 공격을 조합해 여러 방향에서 다가오는 적을 상대합니다.
스테이지를 따라 전진하면 일반 적과 강화된 적이 차례로 등장하고, 마지막에는 보스와의 전투가 기다립니다. 2인 플레이에서는 퍼니셔와 닉 퓨리가 함께 싸우며, 한 명이 적을 붙잡는 동안 다른 플레이어가 공격하는 식으로 협력할 수 있습니다.
무기와 전투 요소
퍼니셔에는 주먹과 발차기 외에도 총기, 수류탄, 칼과 같은 무기가 등장합니다. 쓰러뜨린 적이 떨어뜨린 무기를 집거나 주변에 놓인 물건을 활용하면 맨손 공격만으로 싸울 때보다 빠르게 적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 놓인 상자와 통 같은 물체도 공격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적이 몰려오는 상황에서는 기본 공격으로 틈을 만들고, 강력한 무기나 특수 공격으로 전황을 바꾸는 판단이 중요합니다.
퍼니셔만의 특징
퍼니셔는 만화 속 어두운 범죄 소탕 분위기를 아케이드 액션으로 옮긴 작품입니다. 화려한 격투 동작만을 앞세우기보다 총격과 폭발물, 주변 물체를 함께 사용하는 전투를 강조해 일반적인 맨손 격투 중심의 벨트스크롤 게임과 차이를 보여줍니다.
프랭크 캐슬의 냉혹한 이미지와 닉 퓨리의 참전, 킹핀으로 이어지는 대결 구도도 게임의 개성을 만드는 요소입니다. 짧은 공격을 반복하는 것보다 적의 위치를 살피고 무기를 적절한 순간에 사용하는 방식이 퍼니셔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