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 스페인어판
Profesor Layton y la Caja de Pandora (Profesor Layton Y La Caja de Pandora El Spain) · 2009 · Leve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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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면 죽는다는 상자
전설이 하나 있습니다. 그 상자를 연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레이튼의 스승 슈레이더 박사는 그 상자를 손에 넣었다는 편지를 보내고, 며칠 뒤 숨진 채 발견됩니다. 상자는 사라졌고 방에 남은 단서는 열차표 한 장뿐입니다.
미신 같은 이야기로 문을 열지만, 이 시리즈는 끝에 가서 반드시 이치에 맞는 설명을 내놓습니다. 그 사이를 채우는 것이 마을 사람들이 끝없이 던지는 수수께끼입니다.
어떤 게임인가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 스페인어판(Profesor Layton y la Caja de Pandora)은 고고학자 레이튼 교수와 조수 루크가 사건을 쫓는 퍼즐 어드벤처입니다. 배경을 스타일러스로 터치해 단서와 힌트 코인을 모으는 탐색 파트와, 대화 도중 튀어나오는 독립 두뇌 퍼즐이 번갈아 나옵니다.
스페인어판은 텍스트와 음성이 모두 스페인어입니다. 시리즈의 지역판은 언어에 기대는 퍼즐을 그 지역에 맞는 다른 문제로 갈아 끼우기 때문에, 판본마다 문제 구성이 조금씩 다릅니다.
무대와 인물
초반은 몰렌토리 특급 객차 안입니다. 좁은 통로를 오가며 승객들과 이야기하고, 전작의 플로라와 재회하며 새 동행도 만납니다. 닫힌 열차라는 무대가 사건의 긴장을 잘 살립니다.
중반에 내리는 폴세크릿 마을이 이 작품의 중심입니다. 평범해 보이는 마을이 품은 사정이 시리즈 특유의 큰 반전으로 이어집니다. 후반의 산 위 유적에서 상자의 정체와 스승의 죽음이 하나로 묶입니다. 안톤과 카트레이가 이야기의 축이고, 시리즈의 숙적 돈 폴도 얼굴을 비칩니다.
퍼즐 공략과 부가 요소
문제는 약 150개입니다. 각각 난이도 점수가 붙고 틀리면 깎이므로, 확신이 없을 때는 답을 누르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는 편이 낫습니다. 막히면 힌트 코인으로 힌트를 단계별로 열 수 있고, 이번 작품부터 마지막 한 단계인 슈퍼 힌트가 추가되었습니다.
힌트 코인은 배경 아무 곳이나 찍어 보면 나옵니다. 그래서 새 화면에 들어설 때마다 구석구석을 문질러 보는 습관이 붙습니다.
미니 게임은 사진 찾기, 차 끓이기, 햄스터 다이어트 세 가지이고 각각 끝까지 밀면 보너스 퍼즐이 열립니다. 풀지 못한 문제는 따로 보관되어 본편을 끝낸 뒤에도 마저 도전할 수 있습니다.